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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누리시아 웨딩홀투어(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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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에 위치한.
방배역에서 도보 5분정도인 방배 누리시아 웨딩홀.

다행히 유선상으로 우리가 원하는 예식시간은 아니지만 거의 유일무이하게 날짜가 남아있던 곳이라 가보기로 했다.
 이 당시 고속터미널컨벤션이랑 2개 남아있었다. 10월말 예식이 3월에 예약불가능이란 것이 상식적으로 아이러니.

혼주석.

교통때문에 강남권에서, 2호선라인에 단독홀 200명홀딩. 10월말. 이 조건에 모든걸 포함 괜찮은 견적을 받았으니 바로 계약금을 걸었다ㅡ.

방배 누리시아 신부대기실.

폐백실.

그리고 층수별로 있는 식당.
누리시아 식당메뉴 대부분 괜찮고 시식도 나쁘지 않았다.
9월에 누리시아 시식 한번 더하고 식때 먹어볼텐데 무시한 결혼식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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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음식물쓰레기 보관법은? feat.여름철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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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취생 음식물쓰레기 보관법은? feat.여름철 쓰레기

 

아무래도 음식물쓰레기는 언제나 곤욕이지만 여름에는 역시나 더 곤욕입니다. 남들이 다 쓴다고 하는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같은 경우는 자취생에게는 너무나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고요. 그래서 자취생들은, 회사원들은 음식물쓰레기 보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라도 나가서 외식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저도 자취할 때 항상 나가서 밥을 먹느라 집 밥통을 열어보면 항상 누래져 냄새가 이상한 밥을 마주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자취할 때 보면 다른호수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뿐 아니라 배달음식 등 여기저기 그냥 투척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을 볼때노라면 저도 그렇게 버리고 싶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양심을 지키자는 마음으로 꾸욱 ㅜㅜ)

 최근 먹고온 즉석떡볶이입니다. 집에서도 떡볶이를 해 먹을 수는 있으나 음식물쓰레기와 함께 나오는 잔반 그리고 계란껍데기 등이 절 너무 괴롭게 합니다. 그렇다 보니 사먹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렇기 때문에 한때 자취생이었던 제가 드리는 말씀! 인수에 맞는 용량의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구입해서 쓰세요. 저는 혼자였기 때문에 제일 작은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사용했고 여름철 쓰레기는 냉동실에서 얼려서 한번에 버려버렸습니다. 제가 제일 극혐하는 것이 벌레이기 때문이죠.(참고로 2L가 제일 적은듯)

위에서 제가 음식물쓰레기를 여름철에는 냉동실에서 얼렸다고 했는데요. 너무 충격적이어서 처음에는 위생비닐에 넣어서 얼려 보관하다가 찝찝해서 썩기 좋은 재료들?만 지퍼백에 넣어 딱 보관을 하여 넣어버리고 꺼낼 때에만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위생까지 지켰죠.

이렇게 했는데도 자취생 음식물쓰레기의 불편함은? 바로 초파입니다. 저는 집에 있던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뿌려놓으니 좀 덜하던데 그래도 짱나게해서 세제를 좀 뿌리니 효과가 보이더라고요. 효과는 좀 미약할지 몰라도 초파리를 방지하고 쫓아낼 수 있으니 자취생이라면 이런 방법도 음식물쓰레기 보관에 효과적이죠. 앞으로 이런 생활정보 많이 공유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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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웨이 카페]삼청동 부암동 산모퉁이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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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웨이 카페]삼청동 부암동 산모퉁이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티스토리블로그에는 그닥 많은 흔적을 남기지 않아 그동안 쓰지 않았지만 오늘은 남겨봅니다. 6월에 급 결혼을 앞둔 친구와 다른 친구와 함께 다녀온 삼청동 부암동 산모퉁이. 결혼을 앞둔 친구가 차를 뽑으면서 이제는 드라이브코스로도 놀러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라던가 이런 것은 전혀 몰랐고 그저 친구가 워크샵 때 두어번 방문했던 유명한 북악스카이웨이 카페라는 정보만 알고 방문했습니다. 점심식사를 종로3가에서 했으니까요.

 

굉장히 높은 곳에 위치한 삼청동 부암동 산모퉁이 카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을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주말에 다녀왔는데 길을 잘못들어(네비를 잘못봤...) 팔각정 주차장까지 다녀왔는데 줄이 끝도 없어서 유턴하는데 백만년 걸렸습니다. 참고로 주차장이 매우 협소합니다. 평일(+주말)에는 주차딱지도 많이 붙어 있었다는 정보를 통해서... 주차를 조심히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가 오후 3시 전후로 북악스카이웨이를 지나 삼청동에 입성했는데 그 때만 해도 자리를 못 잡을 정도로 번잡했는데 4시가 조금 넘으니 조금씩 한산해지더라고요. 분위기가 좋아서 밖에서 커피 5분 마시다가 얼어 죽을 뻔 했습니다. 그래서 실내로 들어가려고 했더니 꽉 차서 자리 비자마자 바로 아줌마처럼 가방을 던지고 앉았습니다. 워메... 진짜 인기 많더라고요. 저도 친구 아니면 몰랐을 뻔 했는데 말이죠.

 이렇게 좋은 날씨에(바람은 좀 매섭지만) 이야기 보따리도 풀 수 있고 결혼이야기, 신혼여행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넘나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다들 졸려서 금세 헤어졌지만 너무 즐거운 고등학교 동창 모임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북악스카이웨이 맛집이나 카페도 많이 둘러보고 싶은데 전 아직 운전이 서툴러서 차가 있어도 잘 나다니지 못한다는 현실이 슬플 뿐입니다. 나중에 남자친구도 데리고 삼청동 부암동 산모퉁이 뿐 아니라 맛집도 많이 가 보고 싶네요. 너무 추운날이 빨리 끝나길 바라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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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 육회공작소] 새해 첫날 먹은 한우육회 + 크림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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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었다. 2016년 1월 1일. 우리는 공릉 육회공작소에서 담합을 했다.


공릉 육회공작소에서 보해 복분자와 여러가지를 시켰다. 아무래도 지금 생각 해 보니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새해 첫날 나의 마음은 다이어트를 외치고 있었으나 1월 1일 am 00시부터 어긴 느낌이다. 무튼 4번의 주문을 했고 복분자도 2병이나 먹고 2차로 향했다.




육회비빔밥까지 열심히 먹어주시고 2차로 향한 곳은 공릉 맛집들 많은 골목의 어느 양꼬치 집이었으나, 이 날 정말 칭따오에 양꼬치가 땡겼는데 문닫을 시간이라 해서 자리를 떳다. 그 건너편에 오랜 시간까지 할 것만 같아 보이는 용프라이가 있어 공릉 용프라이로 갔다. 여기는 과학기술대학교 앞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래도 새해 첫날인데 1차까지는 너무 아쉬우니까. 2차 고고.


이렇게 우리는 공릉 용프라이에서 크림생맥주로 달리기 시작했는데 3잔씩은 더 먹은 것 같다. 아무리 봐도 새해 첫날 이렇게 먹방을 찍어대고 보니... 정말 많이 먹었네 싶다. 무튼 이렇게 한우육회와 크림생맥주와 맞이한 2016년 1월 1일, 그리고 나의 계란한판 30살.


아침에 일어나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요딴식으로 나에게 대란 한판, 계란한판을 선물했다. 다른 커플들처럼 혹시나 만원짜리를 말아놨을까 뒤져봤지만 기대에 부흥하지 않은 나의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서른, 계란한판을 이렇게 보내게 하다니!! 수치스럽다!! 무튼, 체인점이라고 하는데 육회공작소는 육회를 좋아하는 나에게 신의 한 수를 보여준 곳이다. 조만간 재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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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부엉이카페에서 만난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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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을 갔을 때 만났던 그들이다. 부엉이를 좋아하여서 그리고 외국에 나왔음에도(일본이긴 하지만) 색다른 것을 해 보지 못해 우울해하던 찰나 이색카페인 부엉이카페가 오사카 도톤보리에 있다고 하여 갔다.


우리 말고도 한국인팀이 한 곳 더 있었는데 일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친구를 데리고 온, 일어를 하는 친구였다. 남자 두명이었는데 자신은 여기에 오기 위해서 친구와 일본여행을 하기 위해서 일본어를 배웠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 유창하다며 연신 가게 직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오사카의 부엉이들과 사진을 찍었다.

저렇게 묶여있는데도 저 자리에서 얼굴을 360도 돌리거나 계속 사람을 쳐다본다. 날개를 푸드덕 거리거나 날라가고 싶다는 표현은 절대 하지 않는다. 이미 이 부엉이카페에 오래 있었던 듯 하다. 그러고 보니 sd카드 정리를 하다가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바다표범의 사진을 찾았다. 동물원에 있는 저들도 탈출을 한다던가 그런 생각이 없어 보인다. 당연하겠다마는...

안주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되겠다고 2015년 연말에 이상한, 연관도 없는 생각을 해 본다. 동물원에서 만난 그들과 오사카 부엉이카페에서 만난 그들을 보면서.. 그냥 센치해졌다. 연말이 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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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골역 묵동 태릉대게하우스》랍스타 킹크랩 먹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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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대게가 먹고 싶다 하는 엄고미.

길가를 가다 먹골역 근처에서 대게집을 본 것 같다하여 폭풍검색. 그리고 결정... 칼날같은 바람이 부는 하필 오늘같은 날 묵동 먹골역까지 갔다.

태릉대게하우스로...


생각외로 19세 미만으로 보이는 알바생이 대다수였다. 엄청 미숙해보였다. 실수도...



계산을 내가 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각자 68.000원 정도였다. 키로당... 매일 가격이 바뀌는 듯하다.

우리는 대게 랍스타를 섞어 2.6키로 정도릏 맞추어 먹었다. 비쥬얼 짜잔~~~!!


태릉대게하우스에서 맛본 대게의 맛.
태릉입구역 먹골역 중간인거 같은데 조금 더 가면 무한장어도 있고 횟집도 있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다신 안갈 것 같다... 태릉대게하우스..
생각보다 별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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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카페 cafe 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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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사무실을 중화동으로 옮기고 나서부터 중화동카페 cafe 지노를 자주간다.

길 하나 건너 중화동카페 카페마마가 있는데(지금은 브랜드 빼고 개인으로 운영하는거 같다) 다녀왔다고 네이버블로그에 쓰고싶었는데 메뉴판을 못찍게하는 이상한 주인아줌마 때문에 그 이후로 한번도 안갔다.


나보다 한두살 있어보이는 애기엄마인듯한 언니가 운영하는 것 같은 중화동카페 cafe지노 언니가 없던 날 친정엄마 같은 느낌의 아주머니가 커피와 고구마라떼 그리고 코코아를 내주셨다. 친절하고 자상한 느낌. 북적임과 시끄러움 없이 여유브리기 좋은 곳이다.


엄마와 예비신랑 그리고 나.
셋이서 식사 후 즐겁게 수다떨 수 있는. 우리집과 사무실의 중간이라 간간히 테이크아웃도 하는 중화동카페 cafe지노.

오랫동안 성업하셨으면.
분위기가 좋아서 좋아했던 내 아지트..
중화역 카페코레토가 없어지고ㅠ
내 아지트는 이제 요기니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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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말차, 회전초밥집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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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초밥집에서 먹는 일본 말차.
단연 꿀맛이 아닐 수 없다.
이 차는 쿠라스시에 비치된 말차인데 너무 맛맀어서 먹으란 회전초밥은 안먹고 말차만 흡입해서 ㅠ


이번 오사카여행에도 말차에 꽂혀서 그만 말차를 사왔다 팩으로... 하하 ....


그러고보니 청량리 롯데백화점 지하에 있는 회전초밥집도 맛있었는데 급 가고싶네.. 오늘은 집에서 말차나 타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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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타고 이마트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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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볼 일이 있어 동네 쏘카 렌트를 했는데 볼 일이 취소...
반납시간보다 이르게 반납해도 혜택은 없는 쏘카.....
그래서 쏘카 타고 이마트에 가기로 했다.

가서 큰 물건들을 사려고 갔는데 마침 이마트에서 저렴히 팔아서 쏘카를 아주 저렴하개 이용해서 장보고 왔네요.

쏘카 렌트 모닝으로 만얼마정도 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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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품은활어 망우점 다녀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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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0 메뉴를 먹은 진주품은활어 망우점.

진품 입던은 역삼역에서 체험단으로 몇 년 전에 한번 가봐서 이름은 알고 있었고... 동네에서는 진품 면목점을 제일 자주 갔었다. 그리고 나서 중화점과 망우점도 가 봤는데 유난히 우리동네에는 진주품은활어가 많은 듯 하다.

처음 방문했던. 아! 이마트 망우점에서 거리가 가까워서 가끔 땡길 때마다 갈것같다. 그리고 내가 자주가는 태릉시장 국제포차의 회도 쥐긴다. 담번에 소개 다시 하겠다.

ㅋㅋㅋㅋㅋ 회 너무 좋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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