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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날개사진.. 비행기를 태어나서 처음 타 보기 전에는 왜 비행기 날개사진을 찍는 지 조차 몰랐던 내가 비행기를 타기 시작하면서부터 한 번씩은 꼭 사진을 찍게 된다. 왜 찍게 되는걸까. 심리적인 걸까? 아직도 모르겠다. 다음번에 친구나 다른 이와 비행기를 함께 타게된다면 물어봐야겠다.
실은 내 최장 비행기 탑승시간은 6시간 밖에 되질 않는다. 동남아, 푸켓이라던가 태국이라던가 그 쪽이 5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니까. 그래서 사실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가고 싶은데 유럽이라던가 미국이라던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장거리 비행이... 그 때는 비행기 날개사진을 찍고 싶어도 질려서 못 찍을 것 같다. 12시간이라면 족히 2번은 바뀔 것 같으니까. 밝고 어둠이..
이렇게 비행기 날개사진을 찍어 놓는것은 비행기 기종을 기억하기 위함일까, 아니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같은 곳에 나 여행갔다 왔어요 라는 것을 감성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일까, 나는 잘 모르겠지만 나도 3번 정도는 찍은 것 같다. 내 핸드폰에 보면(아이폰5) 피치항공 날개사진과 타이항공 날개사진, 이스타항공 날개사진, 티웨이항공 날개사진이 골고루 남아있으니 말이다. 이번 여행 때에는 또 이스타항공을 타게 될 것 같은데 또 이스타항공 날개사진을 찍고 있겠지? 이번에 비행기 날개사진을 찍게 된다면 깔끔하게 찍어서 블로그 프로필에다 담아두어야 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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