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6. 18:04, 먹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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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침밥상에 두부부침을 올렸다.
우리집은 아침을 잘 안먹는다. 아니 못 먹는다.
점심을 늦게 먹고 저녁을 더 늦게 먹다 보니 살이 많이 찌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더 부지런해져야 하고 몸이 힘들어도 그 날 먹은 설거지는 다 해야겠다는 집념이 생기기 시작했다. 내가 하지 않으면 우리집 청소, 빨래 등 아무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건강을 챙기기 위하여 배달음식, 외식만 잦게 하다가 집밥을 하게 되었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았다. 두부부침, 두부부침 양념도 인터넷 레시피를 3~4개 띄워놓고 내가 하고픈대로 따라하고 내 입맛대로 만들었다. 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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