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너무나 심각한 겨땀냄새. 하지만 겨땀냄새가 많이 난다고 해서 어쩔 수 없는 건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데오드란트가 대중화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겨땀은 여름이 아니라 봄 가을에도 자주 날 수 있는데요. 냄새가 심각하다면 다한증이나 액취증 같은 질병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무튼간에 오늘은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는 겨드랑이 땀 원인 그리고 겨땀 안나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겨땀 안나는법 원인 억제 방법

1. 땀샘

겨드랑이 땀 냄새가 많이 나는 이유 중 하나는 땀샘이라고 합니다. 땀샘의 아포크리 땀샘의 문제로 인해 냄새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나는 땀냄새는 심각한 냄새를 내지 않지만 세균에 감염되면 염증이 생기고 땀샘이 파괴되면서 이 부분의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때에는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2. 액취증

많이 들어보셨죠? 유전적인 원인으로도 많이 발생하는 액취증은 겨드랑이 땀냄새가 심한 사람들이라면 흔히들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세균들에 의해 겨드랑이 부분의 피부와 모낭에 흘린 땀이 지방산,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냄새가 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겨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겨털을 제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겨땀 안나는법 정리하면서...

1. 겨드랑이 땀 안나는 법 중에서도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것은 염화알루미늄 제제가 주성분인 드리클로를 평소에 발라주세요. 평소 과도하게 흐르는 땀을 억제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전 겨드랑이 부분에 물기 없도록 해준 후 바르고 자고 일어난 후 가볍게 물로 헹구면 됩니다.

2. 겨드랑이 보톡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겨땀 안나는 법 중에서 보톡스를 맞는 방법도 효과가 있는데요. 반복적으로 시술을 받아야 한다니 참고 하는게 좋겠네요. 겨드랑이에 냉찜질과 함꼐 국소마취 연고를 바르고 15분 정도 시술하게 되고 평균적으로 6개월동안 2~3회 정도 하면 반영구적으로 땀샘을 차단해서 겨땀을 안나게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3. 겨땀 안나는법으로 다한증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데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음식과 오미자차 등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음식으로는 연근이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광명 이케아매장 IKEA 사무실책상 답사 다녀오다

이케아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살펴보러 들어갈까요?

우리의 목적은 광명 이케아매장 넓고 넓은 곳 중에서도 사무실책상을 파는 곳을 답사 하는 것이었는데요. 목적의식이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제 몸 속에 여자의 피가 흐르는 여성이기 때문에 예쁘장한 인테리어소품 앞에서 흔들리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우리집을 저렇게 꾸미면 어떨까? 이 쇼파는 어떨까? 저 조명 진짜 예쁘다. 사진찍고 만지작대니 신랑은 이미 저만치 혼자 가버렸습니다. 나쁜늠.....

광명 이케아매장은 제대로 꼼꼼히 보면서 돌려면 최소 2시간은 있어야겠더라고요. 평일 기준으로.. 주말에는 더 노답이겠죠.

다른 분들도 이케아 사무실책상을 보러 오셨는지 만져보고 사진찍고 하는 분들이 보였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로 앉아보고 디자인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패턴이죠.

이 조명은 침실조명인데 제가 많이.. 꽤 많이 탐내던 녀석입니다.

이케아 밀봉클립 30개입... 시어머니가 좋아하실 것 같아 사려다가 계산줄이 보이지 않아 귀찮아 다시 두고 등을 돌렸습니다.

이 사무실책상과 어울릴 법한 이케아 사무용의자.. 갖고 싶었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지만 그럼 그렇죠. 광명 이케아매장에 내가 마음에 드는 물건의 재고가 있을 리 만무합니다. 이미 재고는 없는 상태고 언제 들어올지도 몰라 그림의 떡이 된 의자입니다. 이래 저래 광명 이케아매장을 싹 다 돌고 사무실책상까지 싹 봤습니다만 마음에 드는 합리적인 녀석을 찾지 못해서 속상했습니다. IKEA, 마음엔 쏙 들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 싶은 녀석도 있고 마음에 들지만 재고가 없는 녀석도 있고 세상사 다 제 맘대로 되진 않나봅니다.

시원스쿨 일본어 1년 수강권 결제하다

아무생각 없이 결정했기에 조금 더

신중했어야 하나 싶었던 그런 결제건 중

하나였던 시원스쿨 일본어!

사실 시원스쿨은 일본어보다 영어가 더욱

알려져 있어 사람들이 알고 있을텐데

나는 기존에 공부했던 일본어를 더 공부하고

싶어서 큰 맘 먹고 20 얼마를 결제했다.

일본어독학을 혼자 시작했따. 뿌듯!

맞다.

처음에는 50음도부터 시작하여

히라가나 가타가나를 외우고

대부분의 한자는 쉽고 요미카타가 따라

나오고 있어 보고 외우기에도 쉽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핸드폰 데이터가

부족하여 밖에서

아직 잘 못보고 있어 수업진도를 적나라하게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일본어를 공부 해봤다면 다들 알겠지만

정말이지 한자를 넘지 못한다면

단어를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문법을

꿰고 있더라도 초중급 수준에 멈춰있어야 한다.

일본어의 완성은 한자다..

그러므로 시원스쿨 일본어를 통해 회화부터

기초문법, 단어, 독해까지 완성하려고 20얼마를

투자한 나로서는 열심히 해야하는데

직장인이란 다.. 쉽지 않은가 보다.. 하고 포기해버린다.

오늘 하루도 오츠카레사마데시타 라고

쉬어버리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1강씩이라도 꾸준히 들어서 완강

하고 다음 것을 또 듣고 해야지

이러다가는 시원스쿨 일본어 1년이 후딱 지나가겠다.

 자취생 음식물쓰레기 보관법은? feat.여름철 쓰레기

아무래도 음식물쓰레기는 언제나 곤욕이지만 여름에는 역시나 더 곤욕입니다. 남들이 다 쓴다고 하는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같은 경우는 자취생에게는 너무나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고요. 그래서 자취생들은, 회사원들은 음식물쓰레기 보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라도 나가서 외식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저도 자취할 때 항상 나가서 밥을 먹느라 집 밥통을 열어보면 항상 누래져 냄새가 이상한 밥을 마주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자취할 때 보면 다른호수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뿐 아니라 배달음식 등 여기저기 그냥 투척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을 볼때노라면 저도 그렇게 버리고 싶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양심을 지키자는 마음으로 꾸욱 ㅜㅜ)

 최근 먹고온 즉석떡볶이입니다. 집에서도 떡볶이를 해 먹을 수는 있으나 음식물쓰레기와 함께 나오는 잔반 그리고 계란껍데기 등이 절 너무 괴롭게 합니다. 그렇다 보니 사먹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렇기 때문에 한때 자취생이었던 제가 드리는 말씀! 인수에 맞는 용량의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구입해서 쓰세요. 저는 혼자였기 때문에 제일 작은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사용했고 여름철 쓰레기는 냉동실에서 얼려서 한번에 버려버렸습니다. 제가 제일 극혐하는 것이 벌레이기 때문이죠.(참고로 2L가 제일 적은듯)

위에서 제가 음식물쓰레기를 여름철에는 냉동실에서 얼렸다고 했는데요. 너무 충격적이어서 처음에는 위생비닐에 넣어서 얼려 보관하다가 찝찝해서 썩기 좋은 재료들?만 지퍼백에 넣어 딱 보관을 하여 넣어버리고 꺼낼 때에만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위생까지 지켰죠.

이렇게 했는데도 자취생 음식물쓰레기의 불편함은? 바로 초파입니다. 저는 집에 있던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뿌려놓으니 좀 덜하던데 그래도 짱나게해서 세제를 좀 뿌리니 효과가 보이더라고요. 효과는 좀 미약할지 몰라도 초파리를 방지하고 쫓아낼 수 있으니 자취생이라면 이런 방법도 음식물쓰레기 보관에 효과적이죠. 앞으로 이런 생활정보 많이 공유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