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TODAY TOTAL
자취생 음식물쓰레기 보관법은? feat.여름철 쓰레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자취생 음식물쓰레기 보관법은? feat.여름철 쓰레기

 

아무래도 음식물쓰레기는 언제나 곤욕이지만 여름에는 역시나 더 곤욕입니다. 남들이 다 쓴다고 하는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같은 경우는 자취생에게는 너무나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고요. 그래서 자취생들은, 회사원들은 음식물쓰레기 보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라도 나가서 외식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저도 자취할 때 항상 나가서 밥을 먹느라 집 밥통을 열어보면 항상 누래져 냄새가 이상한 밥을 마주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자취할 때 보면 다른호수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뿐 아니라 배달음식 등 여기저기 그냥 투척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을 볼때노라면 저도 그렇게 버리고 싶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양심을 지키자는 마음으로 꾸욱 ㅜㅜ)

 최근 먹고온 즉석떡볶이입니다. 집에서도 떡볶이를 해 먹을 수는 있으나 음식물쓰레기와 함께 나오는 잔반 그리고 계란껍데기 등이 절 너무 괴롭게 합니다. 그렇다 보니 사먹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렇기 때문에 한때 자취생이었던 제가 드리는 말씀! 인수에 맞는 용량의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구입해서 쓰세요. 저는 혼자였기 때문에 제일 작은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사용했고 여름철 쓰레기는 냉동실에서 얼려서 한번에 버려버렸습니다. 제가 제일 극혐하는 것이 벌레이기 때문이죠.(참고로 2L가 제일 적은듯)

위에서 제가 음식물쓰레기를 여름철에는 냉동실에서 얼렸다고 했는데요. 너무 충격적이어서 처음에는 위생비닐에 넣어서 얼려 보관하다가 찝찝해서 썩기 좋은 재료들?만 지퍼백에 넣어 딱 보관을 하여 넣어버리고 꺼낼 때에만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위생까지 지켰죠.

이렇게 했는데도 자취생 음식물쓰레기의 불편함은? 바로 초파입니다. 저는 집에 있던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뿌려놓으니 좀 덜하던데 그래도 짱나게해서 세제를 좀 뿌리니 효과가 보이더라고요. 효과는 좀 미약할지 몰라도 초파리를 방지하고 쫓아낼 수 있으니 자취생이라면 이런 방법도 음식물쓰레기 보관에 효과적이죠. 앞으로 이런 생활정보 많이 공유해드릴게요.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