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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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22)
고양이와 강아지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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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강아지를 같이 키우게 됬다. 강아지는 거의 터줏대감 수준으로 3년차. 고양이는 이제 3개월차가 되었다.


잘때는 이렇게 친하다가도.....

마루에서 만나면 엄청난 놀래는.... 눈보소...

강아지와 고양이 키우기 2주째인데 집사가 되기엔 아직도 고되고 먼길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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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빼놓지 않고 글을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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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년계획 중 하나가 이거였다. 하루에 빼놓지 않고 글을 써보자. 어디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사실 핑계라면 핑계랄 수도 있었던 것이 사골 끓이는법 이외에 전혀 포스팅을 못한건 사실인데 요즘에 ㅈj품이라던가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아서 티스토리도 이제 발전해가는건가 글쓰기 어려워지는 환경으로 바껴지는건가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XD 그래서 이제는 조금 더 노력해서 써볼까 하는데 만약에 이 계정이 ㅈj품이라던가 이런거면 새로 계정을 만드는게 맞다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온갖 생각이 교차하고 있는 2018년 1월의 지금 내 모습이다. 그리고 별로 못자서 피곤하다. 본인피셜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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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맥주창고 파스텔시티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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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배 위가 제일 편한 똥깨 납셨다
배 위에 올라가더니 꿀잠자고 있다 연크림 포메라니안의 오랜만의 근황 사진.



어제는 사당역 맥주창고에 다녀왔다.
사당역 12번출구 파스텔시티에 있는 올리브 에비뉴 그리고 사당역 맥주창고, 일행 하나는 사당역 3번인가 4번 출구 설빙 신메뉴로 나온 설빙 구슬 아이스크림 빙수까지 혼자 먹다왔다 했다.

크....
저 맥주 마시다가 보드카로 갈아탔다. 역시 술!
좋아 좋아! 파스텔시티 가는길에 지하상가에서 강아지 옷도 샀다. 강아지 추석 한복ㅋㅋ 입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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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사골 끓이는법 처음 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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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처음 내 주방이 생기고 내가 요리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어리숙하고 다 처음 해보는 것들이라 주변의 조언도 많이 필요했다.

난 오늘 한우 사골 끓이는법을 고민했다.
여름도 끝나가고 환절기가 올 때 체력을 든든히 해주려 신랑을 위해 주문!!

잡뼈와 한우 사골 한우 우족까지~!!!
푸욱 3시간 반째 고아 뽀얘지고 있다. 우선 한우 사골 끓이는법이 이렇게 하는게 맞길 바라며 :)

완성작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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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골역 묵동 태릉대게하우스》랍스타 킹크랩 먹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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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대게가 먹고 싶다 하는 엄고미.

길가를 가다 먹골역 근처에서 대게집을 본 것 같다하여 폭풍검색. 그리고 결정... 칼날같은 바람이 부는 하필 오늘같은 날 묵동 먹골역까지 갔다.

태릉대게하우스로...


생각외로 19세 미만으로 보이는 알바생이 대다수였다. 엄청 미숙해보였다. 실수도...



계산을 내가 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각자 68.000원 정도였다. 키로당... 매일 가격이 바뀌는 듯하다.

우리는 대게 랍스타를 섞어 2.6키로 정도릏 맞추어 먹었다. 비쥬얼 짜잔~~~!!


태릉대게하우스에서 맛본 대게의 맛.
태릉입구역 먹골역 중간인거 같은데 조금 더 가면 무한장어도 있고 횟집도 있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다신 안갈 것 같다... 태릉대게하우스..
생각보다 별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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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카페 cafe 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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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사무실을 중화동으로 옮기고 나서부터 중화동카페 cafe 지노를 자주간다.

길 하나 건너 중화동카페 카페마마가 있는데(지금은 브랜드 빼고 개인으로 운영하는거 같다) 다녀왔다고 네이버블로그에 쓰고싶었는데 메뉴판을 못찍게하는 이상한 주인아줌마 때문에 그 이후로 한번도 안갔다.


나보다 한두살 있어보이는 애기엄마인듯한 언니가 운영하는 것 같은 중화동카페 cafe지노 언니가 없던 날 친정엄마 같은 느낌의 아주머니가 커피와 고구마라떼 그리고 코코아를 내주셨다. 친절하고 자상한 느낌. 북적임과 시끄러움 없이 여유브리기 좋은 곳이다.


엄마와 예비신랑 그리고 나.
셋이서 식사 후 즐겁게 수다떨 수 있는. 우리집과 사무실의 중간이라 간간히 테이크아웃도 하는 중화동카페 cafe지노.

오랫동안 성업하셨으면.
분위기가 좋아서 좋아했던 내 아지트..
중화역 카페코레토가 없어지고ㅠ
내 아지트는 이제 요기니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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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말차, 회전초밥집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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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초밥집에서 먹는 일본 말차.
단연 꿀맛이 아닐 수 없다.
이 차는 쿠라스시에 비치된 말차인데 너무 맛맀어서 먹으란 회전초밥은 안먹고 말차만 흡입해서 ㅠ


이번 오사카여행에도 말차에 꽂혀서 그만 말차를 사왔다 팩으로... 하하 ....


그러고보니 청량리 롯데백화점 지하에 있는 회전초밥집도 맛있었는데 급 가고싶네.. 오늘은 집에서 말차나 타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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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타고 이마트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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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볼 일이 있어 동네 쏘카 렌트를 했는데 볼 일이 취소...
반납시간보다 이르게 반납해도 혜택은 없는 쏘카.....
그래서 쏘카 타고 이마트에 가기로 했다.

가서 큰 물건들을 사려고 갔는데 마침 이마트에서 저렴히 팔아서 쏘카를 아주 저렴하개 이용해서 장보고 왔네요.

쏘카 렌트 모닝으로 만얼마정도 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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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품은활어 망우점 다녀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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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0 메뉴를 먹은 진주품은활어 망우점.

진품 입던은 역삼역에서 체험단으로 몇 년 전에 한번 가봐서 이름은 알고 있었고... 동네에서는 진품 면목점을 제일 자주 갔었다. 그리고 나서 중화점과 망우점도 가 봤는데 유난히 우리동네에는 진주품은활어가 많은 듯 하다.

처음 방문했던. 아! 이마트 망우점에서 거리가 가까워서 가끔 땡길 때마다 갈것같다. 그리고 내가 자주가는 태릉시장 국제포차의 회도 쥐긴다. 담번에 소개 다시 하겠다.

ㅋㅋㅋㅋㅋ 회 너무 좋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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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하계동 오리구이, 오색찬연에서 오리진흙구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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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의 결혼기념일이 곧이어서 여차저차 식사를 할 곳을 찾다가 노원 하계동까지 검색 해 보게 되었다. 어찌 그리 되었느냐 하면 이야기가 길지만 오리를 좋아하는 엄마의 취향을 고려하여 집에서 멀지 않은 곳 중 노원 하계동 오리구이집을 하나 찾게 되었다. 정확히는 내가 아니라 오빠가.

 

겉 모습부터 우와 소리가 나기는 했지만 들어가보니 일본 료칸 같은 느낌이었다. 외관은 대종사 혹은 무슨 석지석탑 같은 느낌; 주차장은 매우 협소했던 것 같았다. 내가 주차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노원 하계동 오색찬연에서 백숙과 오리진흙구이를 주문했고 14만원 정도 4인이 나왔다. 뭐, 어른들 모시고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었고 동일로(우리집)에서 쭉 올라가기만 하면 되었기 때문에 길도 그다지 복잡하거나 멀지 않았다.

 

 노원 하계동에서 여러 음식점이 많겠지만 여기는 돌잔치나 등등 행사도 하는 것 같았다. 오리구이를 좋아하는 우리엄마는 난생 처음 먹어보는 유황오리진흙구이를 정말 맛나게 먹었고 마지막에 나오는 샤브샤브, 죽..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고맙다고 하셨다.

호로록 호로록. 오색찬연, 여기는 이 날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았다. 토요일이라서 그런가?

 

 

 

 

오색찬연은 놀부에서 한다고 적혀있다. 흔히들 아는 놀부부댸찌개 그 메이커인가? 무튼 명품 보양식 두 어른과 예비신랑과 맛있게 먹고 결혼기념일까지 축하 해 드렸다. 11/2일, 오늘이 결혼기념일 이시니 아침에 한 번 더 축하 해 드려야겠다.

다음에도 행사가 있거나 오리가 먹고 싶으면 노원 하계동 오리구이 먹으러 오색찬연에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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