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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오징어국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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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물오징어국 만드는법 

 

 

얼마 전 시원한 국이 먹고싶었다. 그리고 친구 남편이 낚시하시면서 잡아온 오징어가 있어서 집에서 시원하게 해물오징어국을 만들어 먹을까 싶었다.

 

얼마 전 뽕잎칼국수 라고 청계산 성남쪽에 있는 곳인데 그 곳에서 포장을 하니 해물을 좀 덜어 넣어주셔서 그걸 넣고 끓여보았다. 그럼 지엘리만의 해물오징어국 만드는법을 공유 해 보겠다. 

 

1. 우선 들기름과 파를 풀고 잘 볶아주다가 오징어와 함께 들들 볶아준다. 참고적으로 오징어는 참기름과 잘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고 한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2. 오징어와 들기름이 잘 볶아졌다면 다진마늘도 1스푼 넣어준다. 

 

3. 해물을 털어 넣어준다. 

 

4. 달달 볶다가 국간장을 넣어준다. 다른 간을 따로 하지 않았다. 취향대로 다른 것을 첨가하면 된다. 고추가루를 넣기 싫어 그냥 했다. 조금 짜거나 맵게 먹고 싶다면 소금, 젓갈 등을 첨가. 

 

5. 청양고추와 양파를 투척 

 

이렇게 하면 맛있는 해물오징어국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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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맥주창고 파스텔시티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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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배 위가 제일 편한 똥깨 납셨다
배 위에 올라가더니 꿀잠자고 있다 연크림 포메라니안의 오랜만의 근황 사진.



어제는 사당역 맥주창고에 다녀왔다.
사당역 12번출구 파스텔시티에 있는 올리브 에비뉴 그리고 사당역 맥주창고, 일행 하나는 사당역 3번인가 4번 출구 설빙 신메뉴로 나온 설빙 구슬 아이스크림 빙수까지 혼자 먹다왔다 했다.

크....
저 맥주 마시다가 보드카로 갈아탔다. 역시 술!
좋아 좋아! 파스텔시티 가는길에 지하상가에서 강아지 옷도 샀다. 강아지 추석 한복ㅋㅋ 입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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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사골 3회 끓이기 (+한우사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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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사골 3회 끓이기 도전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던 한우사골 끓이기. 처음엔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쉽더라. 다만 주방에 계속적으로 끼이는 기름 때문에 고통받는 것 빼고는. 그래서 베이킹소다와 과산탄소다, 주방세제가 계속적으로 사용되는 걸 겪을 수 있었다. +) 고무장갑까지 기름범벅

사골과 잡뼈 등을 넣고 푹 고았다. 소셜사이트 어딘가에서 29,000원에 득템하여 푹 고은 한우사골은 3회를 거듭하여 한 회에 6시간씩 대략 18시간을 고아졌고 지금도 인덕션 위에 곰솥에 담겨져있다. 그런데 내가 자는동안 배고픔에 못이겨 신랑이 한우사골을 퍼다 먹었고 고기만 쏙 골라 먹었는지 1회에서 2회 넘어갈땐 분명 고기가 많았는데 3회차를 끓이고 오늘 아침에 보니 고기가 별로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고기고기 노래부르던 신랑이 뇌리에 스쳐 지나가면서 '이 녀석이 먹었구나' 싶더라. 그래서 그 즉시 집 근처의 정육점으로 향했다. 아롱사태 중에서도 좋은 부위라며 바로 잘라 꺼내주더라. 600g에 33,000원 불렀는데 672g 정도 나왔다며 37,290원 정도 나왔다. 결제하고 올라와 바로 찬 물에 담궈두었다.

오늘 점심은 한우 사골 3회 끓인 곰탕으로 대체하려고 했는데 고기가 없어서 손을 안 대거나 투덜거릴까봐서 한우사태를 추가해서 끓이고 있다. 곧 점심을 먹을 시간이니 어서 상태를 보고 잘라 간을 해야겠다. 맛있는 점심으로 한우사골 곰탕을 먹을 수 있길. 한우사태 맛있길 바라며..

20170911 만능주부 지엘리 요리일기 끝 (+오늘은 911사태가 있던날, 고등학교 절친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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